언덕밥의 한 술 뜨는 세상

안녕하세요~

여러분이 요즘에 즐겨보시는 드라마는 무엇인가요?

 

저는 최근에 공중파 드라마에 눈이 가는데요~

그 중에서도 매주 20%대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는 드라마,

"꽃길만 걸어요"를 보기 시작했습니다..!

 

사실 외할머니가 즐겨 보셔서 같이보다가 입덕했습니다ㅎㅎ

 

오늘은 그 드라마의 주연으로서, 매주 뛰어난 연기력으로

저를 비롯한 시청자분들의 마음을 울려버리는!

 

 

배우 최윤소님에 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~

 

최윤소

1984년 11월 29일 출생 (35세)

169cm/ B형

 

빅픽처 엔터테인먼트 소속

 

전주 예술 고등학교 방송문화예술과

동덕 여자 대학교 방송연예학과 (학사) 졸업

 

2003년, 영화 [은장도]로 데뷔

 

 

최윤소님은 올해로 연기생활 17년차인 배우 입니다..!

오랜시간 동안 연기를 해온 만큼, 다양한 작품에도 출연했는데요

 

 

오늘은 그 중에서도 여러분이 잘 알고 계실 만한

출연작을 가져 왔습니다~

 

 

1. <웃어라 동해야>

 

백유진

 

2010년도에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던 일일드라마죠~

다들 그 때 보셨었나요?

 

이 드라마는 배우님이 단역으로 처음

드라마 데뷔를 한 작품이에요!

 

 

 

 

 

해당 드라마에서 맡았던 등장인물은

"백유진" 이라는 인물로, 주인공인 동해와 봉이의

사이를 방해하는 캐릭터 였습니다~

 

 

지금의 착한 눈빛과는 확연히  다른

날카로운 표정이 강렬합니다!

 

 

 

다음 작품은~

 

2. <라이어 게임>

 

구자영

 

이 드라마는 2014년에 방영했던 드라마로

일본 드라마를 원작으로 두고 있는

심리 추리극 입니다!

 

이 드라마에서  최윤소님은 조연인 "구자영" 역을 맡습니다~

 

 

이 인물은 남자주인공의 대학 후배로,

드라마속에서 벌어지는 엄청난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기위해

고군분투하는 정의로운 기자입니다 !

 

 

아무래도 장르와 캐릭터의 특성상,

진지하고 씁쓸한 모습이 많이 담긴 작품이네요...

 

 

 

오늘 소개해드릴  마지막 작품은

 

처음에 언급했던 

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드라마입니다!

 

 

 

3. <꽃길만 걸어요>

 

강여원

 

이제까지 수많은 드라마에서 조연과 단역들을 거쳐온

최윤소님은 

 

 

드라마에 처음 입성했던 KBS1에서

이번에는  단역이 아닌

"주연"으로서 등장하게 됩니다~!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드라마의 주인공인 강여원은

힘든 일들을 수없이 겪으면서도 

어린딸과 함께 고난들을 이겨나가는 인물입니다~

 

 

끝없는 시련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면

너무 짠하면서도 정말 응원하고 싶어지는데요,

 

 캐릭터가 보내오는 감정들이 최윤소님의 연기를 통해

시청자분들에게 더욱더

잘 전달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..!

 

이렇게 보니,

오랜시간을 거쳐 단역에서 주연까지 올라온

최윤소님의 스토리 또한

한편의 드라마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~

 

 

자 이제 까지 최윤소님의 출연작들을

간단하게 살펴보았는데요!

 

 

현재 열연을 펼치고 있는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 처럼

앞으로의 연기 생활도 꽃길만 걷기를 바라는 배우!

최윤소 님이었습니다~